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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잉가 오라, 부적절 행동 단속… 임대계약 63건 해지



주택부 차관 타마 포타카는 카잉가 오라가 폭력적인 세입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정부 지침을 칭찬하며, 세입자들의 행동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카잉가 오라(Kāinga Ora, 뉴질랜드 정부주택 제공 기관) 세입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10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한 결과 63건의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주택부 장관 타마 포타카는 납세자 지원의 정부주택 거주는 특권이며, 대다수 세입자는 주택을 존중하지만 소수의 세입자들의 폭력, 협박, 고의적 손괴 행위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단속 결과, 공식 경고 건수는 전년 대비 600% 증가해 2024/25년 현재 1,463건에 달했으며, 경고 후에도 행동 개선이 없을 경우 계약 해지라는 실질적인 결과가 따랐다.


정부는 경고 시스템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을 줄이고, 필요시 강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모든 관련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민원 처리 시간 또한 60일에서 12일로 크게 단축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세입자들은 카잉가 오라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정부의 단속 조치가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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