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트 받지 않은 주택 구입 후 20만 달러 손해

• '우리가 한 경매 중 가장 힘든 경매'… 집 주인 20만 달러 손실

침실 네 개짜리 주택이 이번 주에 경매를 통해 2년 전에 매입했던 가격보다 20만 달러 낮은 54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글렌필드에 있는 윈디 리지 로드의 부동산을 판매한 하코트 에이전트 라라 멀레인은 지도시와 함께 "그러나 매도인은 이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에이전트는 시장이 정점에 가까워진 2021년 6월에 이 주택을 74만 달러에 구입한 매도인에 대해 완전히 정직했다고 말했다.

그는 1995년에 지어진 이 집이 구입했는데, 그 집이 '코드 컴플라이언스 서티피케이트'(Code Compliance Certificate - 목록에는 건축업자가 완료해야 할 추가 작업이 있다고 나와 있음)를 받지 못한 것을 알고 이 집을 샀다. 그때만 해도 구매자는 목조 주택을 철거하고 꿈에 그리던 주택을 다시 건축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고민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고 멀레인은 말했다.

그는 "그는 이 부동산에 거주한 적이 없다"며 "리소스 콘센트 그리고 가족이 거주할 새 집을 계획하는 데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우리는 투자자가 없는 이 시장에서 약 50만 달러 또는 6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매도인은 '나는 팔고 싶다'고 말했고 우리는 처음부터 매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본 경매 중 가장 어려운 경매였습니다. 매도인은 적절한 자리에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이 부동산의 CV는 82만 달러 – 토지는 50만 달러였다. 멀레인은 15개 그룹이 이 부동산에 관심을 보였는데, 대부분 현금 구매자들인 건설업자들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길을 알고 있었으며 카운슬의 개선 목록을 토대로 이 주택을 재건축하는데 드는 비용을 추산할 수 있었다.

그녀는 "그럼에도 일부는 18만 달러, 25만 달러, 30만 달러까지 내겠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봉투를 열기도 전에 그냥 옆으로 던지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집은 인기 있는 윈디 리지 보호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가 근처에 있고 인기 있는 교외 지역에 있어 일단 완공되면 전매 가치가 높을 것이다.

멀레인은 경매에 응찰자가 단 한 명뿐이었지만, 에이전트들은 그가 기존의 집을 개조할 계획인지, 아니면 새로 지을 계획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입찰은 50만 달러에서 잠시 멈췄고, 협상 끝에 그 집은 54만 달러에 다시 시장에 나와 낙찰되었다.

멀레인은 "우리는 다른 조건부 제안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러나 아무도 그 가치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