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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컨트리 로드 머그잔 리콜... '화상, 열상' '심각한 위험'



뉴질랜드 전역에서 인기 있는 디자인의 머그잔이 화상, 열상,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제조상의 결함'으로 리콜되고 있다.

의류 소매업체인 컨트리 로드(Country Road)에서 판매한 투톤 뎀 ​​머그(Two-Tone Demm Mug)의 4가지 색상이 지난 수요일 제품 안전 부서의 실험에 의해 리콜됐다.



기업혁신고용부(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 MBIE) 소속인 이 기관은 머그잔을 소유한 사람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컨트리 로드 매장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하거나 다른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촉구했다.


리콜 통지문에는 결함으로 인해 내부에 뜨거운 액체를 부었을 때 머그잔이 예기치 않게 깨져 머그잔 밑부분이 몸체에서 분리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공지사항에는 "일부 머그잔의 제조상 결함으로 안전상의 위험이 확인되어 뜨거운 액체를 머그잔에 부을 때 머그잔이 예기치 않게 깨져 베이스가 본체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적혀 있다.


"이 결함은 화상, 열상 또는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색의 뎀(Demm) 머그는 현재 21.9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옵션이다. 기사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 뎀 머그 인 슬레이트는 컨트리 로드 뉴질랜드 웹사이트에 7,05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다.

제품을 반품할 수 없거나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선물한 경우에는 customerservice@countryroad.com.au 에서 Country Road에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는 것이 좋다.


리콜에 해당되는 제품은 컨트리 로드 투-톤 뎀 머그 60292978-4075 사파이어, 60292978-7689 버뮤다, 60292978-569 라일락, 60292878-185 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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