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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UFB 제공되는 곳… 기존 구리 네트워크 종료



광대역 네트워크 공급자인 코러스는 2026년 말까지 초고속 광대역 연결이 제공되는 모든 지역에서 구리선의 음성 및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진-밥티스트 루셀로 최고경영자가 발표했다.

스티브 페티그루 코러스 대변인은 일부 지역의 보기 흉한 오버헤드 케이블을 제거하고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이런 지역의 모든 구리선을 물리적으로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거 작업에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러스는 앞서 지난 5월 초 10년 안에 구리 기반의 모든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고 초고속 광대역(UFB)을 제공하지 않는 지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을 광섬유화"하는 회사가 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2033년까지 광섬유 UFB 네트워크의 적용 범위 밖에 있는 지역에서도 구리 네트워크에 대한 더 나은 대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상무위원회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받은 후 지금까지 수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리 네트워크를 폐쇄했다.



앞서 코러스는 지난 8월 초 사람들이 UFB에 연결하기 위해 기다려야 했던 시간이 몇 주로 줄어드는 등 밀린 일들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UFB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현재 가정과 기업의 73%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가정에서는 무선 광대역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가정들이 모두 구리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코러스는 6월 말까지 당기순이익이 전년 6,4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보고함과 동시에 구리선 서비스 종료에 대해 발표했다.


매출은 2% 미만 증가한 9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 감소한 2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러스 주식은 구리선 서비스 종료 발표 이후 월요일 늦은 오후 거래에서 3.6% 하락한 8.09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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