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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버터, kg당 10달러… 저렴한 가격에 인기 폭발



뉴질랜드 코스트코에서 kg당 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고 있다.

코스트코는 고객 1인당 버터 구매량을 제한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쇼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심지어 다른 지역에서도 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 고객들은 슈퍼마켓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버터를 구매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600달러를 아꼈어요." 블레이크가 말했다. "원래 600달러였는데, 슈퍼마켓에서 두 배나 비싸게 팔아서 600달러를 아꼈어요. 게다가 호키티카에서 만든 뉴질랜드 버터니까요."

그녀는 버터를 사기 위해 파파쿠라에서 차로 한 시간을 가야 했지만, 지역 슈퍼마켓에서 버터가 kg당 26달러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1년간 버터 가격이 65.3% 상승하는 등 식품 가격 상승이 심각한 가운데, 코스트코의 저렴한 버터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베이커리 등 사업체들 또한 코스트코 버터의 저렴한 가격에 주목하며, 원가 절감을 위해 코스트코에서 버터를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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