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들은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슈퍼마켓의 회원권을 사기 위해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9월 오클랜드에 개장 예정인 코스트코의 회원권은 수 만장이 이미 팔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뉴질랜드 사람들도 전 세계적인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코스트로 호주-뉴질랜드 패트릭 눈 대표이사는 말했다.
회원권을 구매한 사람들의 정확한 숫자나 그 내용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지만, 뉴질랜드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눈 대표이사는 웨스트게이트에 위치한 코스트코는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800개의 지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서로 공급하고 있어, 뉴질랜드에서 호주와 아시아 그리고 북미대륙까지 진출할 제품들을 물색 중이라고도 전했다.
또한 눈 대표는 회원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같은 품목에 최소 20%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며, 뉴질랜드 소매업계에 상당한 압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만약, 오클랜드 코스트코 매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이어서 1~2년 안에 크라이스트처치와 웰링턴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의 회원권은 금년 9월 웨스트게이트 매장이 개장하기 이전에 50~60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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