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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vs 팍앤세이브… ‘휘발유 가격 인상’



팍앤세이브는 휘발유 가격 표시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연료 공급량을 대폭 늘렸다.

전국 직영매장에 33개의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마켓은 지난 1년 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유소 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전면적인 유류세 재도입됨에 따라 전국의 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이달 들어 수요가 더 늘었다.


유류세 재도입은 운전자들이 지불하는 리터 당 가격에 25c의 세금과 약 4c의 GST를 추가했다.


팍앤세이브 체인은 57개 슈퍼마켓 중 한곳에서 1달러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주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받는 등 경쟁력 있는 연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팍앤세이브는 이번 긴 연휴에 20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40c, 10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20c, 4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10c를 할인해주고 있다.


코스트코는 비슷한 자동화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멤버들에게 저가에 유류를 공급해 매장에 손님을 끌어들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 소매업체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 단 하나의 매장과 주유소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거대 소매업체는 더 많은 매장을 열 계획이 있다고 말한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더 넓은 오클랜드의 다른 지역들과 같은 미래의 장소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회원들에게 최고 품질의 연료를 가능한 한 최고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AA의 연료 대변인 테리 콜린스는 팍앤세이브와 코스트코가 이 나라의 연료 사업에서 지배적인 업체가 아니며 전국적인 가격을 낮출 충분한 규모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지역의 연료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그는 식료품 소매상들이 더 많은 쇼핑객들을 끌어들이고 궁극적으로 더 많은 돈을 쓰기 위한 방법으로 연료 할인과 제품 할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매장에서 더 많은 쇼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료에서 마진을 줄이고 대량 판매한다는 식품점의 기본 정책과 같은 모델을 연료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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