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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고객…일정 비용내면 빈 옆 좌석 확보

콴타스는 이제 고객들이 옆 좌석에 앉는 것을 막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네이버 프리(Neighbour Free)’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AU30 달러부터 시작하지만, 항공사는 항공편마다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와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한 고객은 이그제큐티브 여행객들이 AU60 달러가 들었다고 얘기했다.

다른 항공사들은 이미 프리미엄 항공권이나 우대고객 항공권 프로그램의 회원 특전으로 옆자리에 빈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잇다.



예를 들어, 에어뉴질랜드는 태즈먼 횡단 항공편에서 ‘웍스 디럭스(Works Deluxe)’ 항공료로 '네이버 프리게런티 (neighbour free guarantee)'를 제공한다.

콴타스는 현재 일부 호주 국내선 항공편에서 이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다.


콴타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네이버 프리(Neighbor Free)는 이코노미석에서 더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네이버 프리를 예약할 때, 당신의 옆 좌석은 비행 내내 비어 있다"고 적혀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일찍 좌석을 예약하세요."


서비스가 가능한 예정된 콴타스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출발 48시간 전에 구매 초대장이 이메일로 발송된다.



항공사는 지불을 위해선 최근 고객에게 제공한 여행 크레딧이나 50 호주달러 바우처가 아닌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콴타스는 또한 네이버 프리(Neighbor Free)가 "항공기에 탑승한 후에도 운영, 안전 또는 보안상의 이유로 좌석을 변경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옆에 있는 빈 좌석을 100% 보장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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