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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오클랜드-퍼스 신규 노선 운항’ 확정



콴타스 항공은 올해 말 퍼스와 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클랜드와 서호주 수도 간을 오갈 항공편은 12월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항공사는 또한 퍼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간 항공편도 추가했다.


오클랜드에서 퍼스까지 가는 항공편은 QF112로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운항되며 비행 시간은 약 8시간이다.


퍼스발 오클랜드행 항공편은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QF111편으로 운항된다. 대략적인 비행 시간은 약 6시간 45분이다.


두 항공편 모두 콴타스 A330 항공기를 이용해 비즈니스석 27석, 이코노미석 224석으로 운항한다.


새로운 항공편은 퍼스를 경유해 런던은 물론 파리와 로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을 제공한다. 또한 오클랜드에서 퍼스를 경유해 남아프리카 전역의 공항으로 가는 연결편도 제공될 것이다.

서호주 주민들은 오클랜드행 신규 항공편을 이용하면 항공사의 QF3 서비스를 이용해 뉴욕까지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다.



콴타스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 캠 월리스는 "두 개의 새로운 국제 노선을 개설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모든 호주 국민이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과 선택권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를 오클랜드와 요하네스버그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서호주에 귀중한 인바운드 관광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선은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호주 전역으로의 추가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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