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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인근서 숨진 채 발견된 관광객

경찰은 노동절 연휴에 사망한 한 관광객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대중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토요일) 애로우 타운 소핏 걸리(Sawpit Gully)에서 돌연사 사건에 대한 신고에 출동해 51세의 와이밍 라이(Wai Ming Lai)의 시신을 발견했다.


라이는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 홍콩에서 7월에 도착했지만, 퀸스타운 경찰은 이 남자가 뉴질랜드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퀸스타운 지역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숙소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건담당 수사관들은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할 그의 가까운 친척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 최우선 과제는 라이를 가족에게 돌려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라이를 만났거나, 그가 머물렀던 숙소를 제공했거나,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경찰에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 전화 105번으로 연락하여 사건번호 221022/7761을 인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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