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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KFC'…새로운 '관심장소 등록'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 교외 시드넘에 있는 KFC 콜롬보 스트리트 매장을 2일 오후 관심 장소로 지정했다.


이 사례자는 런던에서 도하를 거쳐 오클랜드에 도착한 어린이로 현재 가족과 함께 집에서 격리된 상태다.


보건부에 따르면, 국경과 관련된 긍정적인 발병 사례가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서 보고되었다.


지난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에서 4시30분 사이에 KFC에 있었던 사람들은 10일 동안 Covid-19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 하도록 요청 받는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Covid-19 검사를 받고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있어야 한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목요일 오후 4시 업데이트에는 타우포 맥도날드와 넬슨 웨어하우스도 관심장소로 등재되었다.



목요일 지역사회에서 172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례는 오클랜드에서 142건, 와이카토에서 15건, 베이오브플렌티에서 1건, 레이크스(로토루아 타우포)에서 2건, 마나와투에서 1건, 넬슨-타스만에서 9건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보건부는 목요일 오후 뉴플리머스에서 Covid-19 양성 사례 3건을 추가로 확인했는데, 성인 1명과 자녀 2명으로 모두 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족은 로토루아의 기존 사례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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