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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힙킨스 '노동당 대표직 유지'... 3년 임기



크리스 힙킨스는 노동당 대표직을 유지할 것이지만, 부대표는 켈빈 데이비스에서 카멜 세풀로니로 교체됐다.

힙킨스는 의회 밖에서 열린 노동당 코커스 회의에 이어 11월 7일 화요일 오후 기자 회견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그는 "나는 지도자로서 지지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는 노동당 당헌 하에서 요구되는 노동당 지도부에 대한 회의 표결에 따른 것이다.



힙킨스는 데이비스가 부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예측했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노동당이 향후 3년의 소임을 다할 것이며, 제1야당으로서 "크고 중요한 임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노동당 지도부를 쇄신할 때가 됐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만 답했다


그는 자신과 세풀로니가 당 지도부 역할을 맡은 지 9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며 2023년 선거운동은 노동당에 힘든 일이었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지난 10월에 최악의 선거 패배를 당했는데, 2020년 50%였던 정당 득표율이 27%에 불과했다.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지도자 팀이 되기 전부터 우리 패배의 많은 씨앗들이 뿌려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3년 임기를 다 채우겠다고 약속했고,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 대표가 되는 것이 그의 "의도"다.


힙킨스는 이번 투표가 비밀투표로 진행됐으며 지도자로서 자신에 대한 신뢰의 문턱이 충족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대표 역할에 대해 그에게 도전한 사람이 없었다고 확인했다.


앞서 필 트와이포드와 데이비드 파커 노동당 중진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투표할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둘 다 힙킨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루벤 데이비드슨 신임 의원은 힙킨스가 자신의 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데이비스가 "얼마 전" 그에게 "최전선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팀의 일원이기를 원하고, 여전히 기여하고 싶어하지만, 단지 최전선 역할 중 하나를 원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는 세풀로니 외에 다른 부대표 후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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