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카멜 세풀로니가 최초의 퍼시픽 출신 부총리가 될 예정이며, 크리스 힙킨스는 뉴질랜드의 차기 총리이자 노동당 대표로 확정되었다.
켈빈 데이비스는 노동당 부대표로 계속 남는다.
노동당은 22일(일요일) 오후에 열린 회의에서 노래와 박수, 큰 웃음으로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저신다 아던과 함께 회의 석상에 도착했고, 회의를 마친 후 카멜 세풀로니와 함께 떠났다.
고위 당직 팀으로서의 소감을 묻자, 힙킨스 총리 예정자는 "꽤 괜찮다"고 말했고,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료 의원인 제니 살레사는 트위터를 통해 "축하한다, 수고했다, 그리고 우리 퍼시픽계 부총리이자 내 친구인 카르멜 세풀로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노스코트 의원 섀넌 할버트는 트위터를 통해 "카멜 세풀로니가 부총리, 켈빈 데이비스 부대표로 함께하게 된 우리의 당대표 크리스 힙킨스에게는 만만치 않은 팀"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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