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세이버 '성별 격차' 1년 새 5% 증가 '25%'

은퇴위원회(Retirement Commission)에서 발표한 새로운 키위 세이버 자료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균형 차이가 불과 1년 만에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 아라 아훙가 오라(Te Ara Ahunga Ora) 은퇴위원회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1년 20%의 성별 격차에서 25%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격차는 18~25세 연령대(23%)와 31~35세 연령대(27%)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보험 및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보험 계리사가 수집한 발표된 데이터에는 키위 세이버 가입자의 94%에 해당하는 300만 명 이상을 캡처했다.

은퇴 위원회 정책 및 연구 책임자 수지 모리스는 "이 자료는 남성과 여성의 키위 세이버 균형 간의 차이가 1년 이내에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성별 저축 격차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여성들이 키위 세이버 잔고를 늘리기 위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그림을 만듭니다. 격차 확대에 대한 분석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펀드 선택, 인출 또는 정지라는 행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모리스는 특히 복리의 영향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격차가 확대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더 일찍 투자한 돈은 성장할 시간이 있겠지만, 젊은 시절에 여성의 잔고가 남성보다 낮으면 더 낮은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분석에 따르면, 어려운 인출, 첫 주택 구입 인출 또는 저축 중단으로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없었다.

2022년 말 평균 키위 세이버 잔액은 2만 7,379달러로 2021년 대비 5.7% 감소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

남성의 경우 평균 잔액은 3만 1,496달러로 3.2% 감소했고 여성의 경우 2만 5,144달러로 7.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