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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키위 5명 중 1명… 호흡기 질환 앓고 있어

최종 수정일: 9월 16일



천식 및 호흡기 재단(Asthma and Respiratory Foundatio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 영향을 받는 키위가 10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천식 및 호흡기 재단은 2023년 뉴질랜드 호흡기 질환의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2021년 보고서에서는 키위 7명 중 1명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5명 중 1명이 호흡기 질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질환은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사망 원인이고, 연간 84억 달러의 비용이 지원되며, 입원환자 11명 중 1명을 차지했다.


보고서의 주요 저자이자 오타고 웰링턴 대학교 공중보건학과의 수석 연구원 루시 텔파-바너드 박사는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뉴질랜드의 호흡기 질환의 실제 범위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위험에 처한 인구의 호흡기 질환률과 입원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그러한 극단적인 조치로 돌아가는 얘기는 아니지만, 아플 때 집에 머무르는 것, 독감 예방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 집, 학교, 직장에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 등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하딩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을 포함한 만성 및 심각한 폐 질환의 영향을 받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천식 및 호흡기 재단의 의료 책임자인 밥 핸콕스 교수는 호흡기 질환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 뉴질랜드에서 계속해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천식과 COPD로 인한 입원은 이미 2025년까지 25%를 줄이겠다는 재단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방하거나 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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