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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경찰서…'고위험 관심장소' 등록

12월 6일 저녁 타우랑가 경찰서가 COVID-19 고위험 관심장소로 등재되었다.


보건부 웹사이트에는 12월 5일 오후 2시 44분에서 3시 사이 해당 경찰서에 있었던 사람은 즉시 격리되어야 한다고 적혀있다.

해당 시간 동안 경찰서를 방문했던 사람은 누구든지 즉시 검사를 받고 5일차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찰 대변인은 민원실을 방문한 사례에 대한 우려로 어제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민원실이 잠정 폐쇄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서의 나머지 부문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한편, 타우랑가의 한 초등학교는 한 학생이 Covid-19에 양성 판정을 받아 연결된 교실 두 곳을 원격 교육으로 전환했다.


브룩필드 스쿨은 오늘 저녁 학부모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교장은 버스를 이용해 와이히로 당일 여행을 떠난 2개 교실과 교직원들이 격리 대상에 해당되며, 이 그룹에 확진 사례가 함께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여, 일시적으로 두 교실에 대한 폐쇄 조치에 들어갔으며, 두 교실을 제외한 나머지 교정은 보건 당국자의 관리하에 등교를 진행 할 예정이다.


베이오브플렌티 DHB는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69건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타우랑가 보건소에서 오늘 오전에 발표한 새로운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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