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샘 어핀델((Sam Uffindell)이 타우랑가 보궐 선거에서 새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모든 투표가 집계된 가운데, 국민당 후보는 노동당의 얀 티네티보다 두 배 이상 앞섰다. 티네티 후보와 ACT당의 카메론 럭스턴(3위) 후보는 모두 인정했다.
투표는 오후 7시에 종료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토요일 늦은 밤까지 개표 결과를 점진적으로 발표했으며, 투표율은 2020년 총선보다 떨어졌지만, 보궐선거로서는 나쁘지 않은 투표율이라고 전했다.
예비 결과가 담긴 언론 발표문이 토요일 밤늦게 발송될 예정이며 공식 결과는 7월 1일 발표된다.
토요일 개표될 총 유효 표는 20,903표였지만, 밤 10시 기준 재외국민 54표와 선거인단 1,446표 등 1,500여 표가 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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