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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추한 공룡 조각상 논란



  • 주민들은 8%의 세금 인상에 직면

  • 7m 높이의 거울처럼 생긴 공룡 조각상 붐붐

  • 카운실, 보조금으로 10만 달러 지원


뉴질랜드 타우포에 설치된 10만 달러짜리 거대한 공룡 조각상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역겹다’, ‘못생겼다'는 논란과 함께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7미터 높이의 거울처럼 반짝이는 공룡 조각상은 타우포 조각 재단의 프로젝트로, 타우포 카운실은 부지 제공 및 1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주민들은 8%의 세금 인상에 직면한 상황에서 예산이 다른 곳에 쓰였어야 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는 더욱 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조각 재단 측은 공룡 조각상이 타우포의 화산 활동과 과거 공룡 서식지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이며, 장기적으로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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