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통계청 수치, 일부 시장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수는 정체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중국, 미국, 호주의 관광객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방문객 입국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17%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6월 관광객 수는 총 320만 명으로, 수수료 인상이 관광 회복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광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2023년 6월보다 676,000명(27%) 증가한 수치였지만, 뉴질랜드 최대의 외환 수입원이었던 이 분야의 경우 약 1년 동안 관광객 도착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 가까이에서 정체된 것이다.


항공 용량은 현재 2019년 수준의 86% 가까이 가동되고 있으며 작년 말부터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수치에 나타난 증가에도 불구하고 2024년 6월 해외 방문객 도착은 2019년 6월 기록인 390만 명보다 17% 낮다.



2024년 6월 방문객 입국자는 호주(1,300,000명)가 가장 많았고, 미국(378,000명), 중국(231,000명), 영국(170,000명), 인도(84,000명) 순이었다.

2024년 6월 인도에서 도착한 방문객은 2019년 6월 수준의 130%였다.


2019년 6월 미국에서 입국한 방문객은 103%, 호주 86%, 영국 73%, 중국 55%였다.


해외 방문자는 뉴질랜드에 12개월 미만 거주하는 해외 거주자로서 뉴질랜드 시민 및 비시민을 포함한다.


관광산업 아오테아로아(TIA)와 뉴질랜드 공항은 지난주 발표한 방문객 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비자 수수료 인상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러한 수수료 인상은 관광산업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정부는 목적지로서 뉴질랜드의 매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TIA는 말한다.


레베카 잉그램 TIA 최고경영자(CEO)는 "비자 수수료의 상당한 인상은 우리 관광산업에 타격을 주며, 이러한 추가 비용은 방문객들이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인상될 수수료 구조는 방문 비자 비용이 130달러 오른 341달러 (61% 상승)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비용은 250달러 오른 670달러 (59% 상승)로 인상된다.


TIA는 해외 방문객에게 부담이 될 잠재적인 인상은 방문객들에 대한 전체 비용을 상당히 높이고 결국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コメント


コメント機能がオフになっています。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30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