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 MIQ서 확진된 NZ사례…크라이스트처치서 도착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여 통아에 도착한 사람들 중 통아 MIQ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조사 중이다.

보건부는 지난 10월 27일 수요일 크라이스처치에서 출발하여 통아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사람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통아 취재진에 의하여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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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사례는 뉴질랜드를 출발하기 전 검사에서는 Covid-19 음성 결과로 나타났었으며, 화이자 백신을 2차례에 걸쳐 모두 접종하였고, 2차 접종은 10월 15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착 후 MIQ에서의 첫 날 Covid-19 검사가 28일 있었으며, 그 결과가 29일 나오면서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와 외교 통상부는 통아의 당국자들과 이 사례에 대하여 공동으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