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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충돌 후 ‘오클랜드 SH1 고속도로 일부 밤새 폐쇄’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의 일부 남행 차선은 오늘 아침 트럭이 육교를 들이받은 후 "긴급 수리"를 위해 밤새 폐쇄될 예정이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 충돌로 도시를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큰 지연이 발생됐다. 트럭이 펜로즈 근처의 육교를 들이받은 지 2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차선은 다시 임시 개통됐다.



하지만, 뉴질랜드 도로공사(NZTA) 측은 성명을 통해 낮에 발생한 충돌사고를 복구하기 위해 SH1고속도로 펜로즈 로드의 남행차선 일부가 오늘 밤 9시부터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5일 오후 트럭 충돌에 이어 펜로즈 로드 육교의 긴급 수리를 수행하기 위해 엘러슬리-펜로즈에서 마운트 웰링턴과 펜로즈 로드로 향하는 SH1 남행 고속도로가 밤 9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폐쇄됩니다.”


대변인은 SH1 고속도로 남행 차량은 엘러슬리-팬뮤어 인터체인지의 SH1에서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로 마운트 웰링턴까지 우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당국은 "필요한 콘크리트가 적당한 용량에 도달하여 공사가 완료되고 지주가 설치된 후 에야 폐쇄된 남행 차선 중 2개 차선이 다시 개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공사 측은 이러한 중요한 수리를 수행할 때 시민들의 인내심과 이해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미리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펜로즈 로드를 여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대체 우회로도 제공된다.


NZTA는 펜로즈 로드로 북행하는 차량들을 위한 우회 표지판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를 따라 엘러슬리-팬뮤어 하이웨이, 펀데일 로드, 파노라마 로드를 거쳐 펜로즈 로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펜로즈 로드로 남행하는 차량을 위한 우회 표지판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를 따라 사우스-이스턴 하이웨이, 카빈 로드, 와이푸나 로드를 거쳐 펜로즈 로드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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