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일요일) 오후 사고가 발생했다는 파머스턴 노스 병원에 신고를 받은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는데, 사고 당사자는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 역시 일요일 오후 12시 45분경 현장에 출동했다.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자해사건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보건부 미드센트럴 지역 운영 책임자인 사라 펜윅은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환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펜윅은 "이 문제는 경찰에 회부됐으며 뉴질랜드 보건부는 현재 상황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환자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응급구조대인 하토 혼 세인트 존은 일요일 오후 파머스턴 노스 병원에서 사건이 발생했음을 신고 받고 출동했지만, 대변인은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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