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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2명이 탑승한 로빈슨 헬리콥터 한 대가 파 노스 지역에서 이륙 도중 옆으로 굴러 떨어져 기체 일부가 파손되고 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파 노스에서 발생한 로빈슨 헬리콥터 사고로 항공기의 회전 날개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구조대가 출동에 나섰다.
사고는 일요일 오후 3시 20분쯤 황가로아(Whangaroa)에서 발생했다.
황가로아 현지 주민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이륙하면서 문제가 생겨 결국 "옆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구급차 대원들이 탑승자들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항공국 대변인은 해당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 여성이 헬기의 회전날개가 파손된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녀는 경찰차 4대, 구급차, 그리고 소방 및 긴급 차량이 이번 사고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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