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사의 조사에 따르면 연간 식비로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슈퍼마켓을 찾아냈다.
칸스타(Cansta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료품 구매 비용이 현재 주택 비용에 앞서 키위들에게 가장 큰 걱정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칸스타의 총책임자 호세 조지는 최근 헤럴드에 "저녁 식사를 식탁에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이 단연코 키위 가정의 가장 큰 재정적 우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헤럴드는 100달러의 예산으로 뉴질랜드의 3대 슈퍼마켓 체인인 팍앤세이브, 뉴월드, 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쇼핑을 했고, 같은 브랜드 상품에서 상당한 절약과 가격 차이를 발견했다.
2023년 2월까지 식품 및 식료품 비용이 1년 동안 12% 증가하여 팍앤세이브가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유제품에서 화장지, 과일과 채소, 휘태커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약 100달러 상당의 기본 품목을 판매하는 각 슈퍼마켓에서 지난 주 쇼핑한 결과 팍앤세이브에서 15달러를 절약했기 때문이다.
▶동일한 14개 항목에 대한 총 비용은 다음과 같다.
팍앤세이브, 로얄옥: $105.89
뉴월드, 홉슨빌: $116.80
카운트다운, 온라인: $120.48
또는 100달러의 예산을 고수해야 한다면, 화장지나 초콜릿을 사지 못하고 뉴월드나 카운트다운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에 갈 것이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오클랜드 4인 가족의 주당 평균 음식 및 식료품 비용은 478달러다. 이는 2019년 물가 상승률을 최근 수치로 조정한 데이터에 따른 것으로, 식품 인플레이션이 더 높기 때문에 실제 수치는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종종 같은 브랜드 같은 품목에서 팍앤세이브에서 더 저렴했으며 일부 경우는 최대 45%까지 저렴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 가격은 2월까지 1년 동안 23.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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