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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과 공포', 타와 칼리지 칼부림에 학부모 우려

5월 17일(화요일) 오후 웰링턴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에 찔린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는 긴급 폐쇄에 들어갔다.


타와 칼리지의 한 학생은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경찰은 오후 2시 15분경 신고를 받고 이 학교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 사건은 개별적인 사건으로 아직 드러난 혐의는 없지만, 학생 한 명이 체포되었고, 지역 사회에는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두려움과 놀라움으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모여있었으며, 교사들은 교실문과 유리창을 모두 닫고 학생들을 진정시키고, 학교 앞 주차장에는 연락을 받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픽업하며 혼잡을 이루기도 했다.

학교측은 2시 22분 학부모들에게 사건을 알리고, 예방과 안전 차원에서 학교를 긴급 폐쇄한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학생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학년별로 집으로 돌아가도록 조치하였으며, 3시 50분에는 모두 학교를 떠났다.


바로 옆에 위치한 타와 중학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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