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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오클랜드 골프장 화재… 매장 화마에 휩싸여



토요일 새벽 오클랜드 걸프 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골프장 매장이 불탔다.

2005년과 2006년 뉴질랜드 골프오픈을 개최했던 황가파라오아 펜인슐라 코스는 지난해 7월 '갑자기' 폐쇄됐다. 주민들은 이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했다.



뉴질랜드 소방당국(FENZ) 대변인은 토요일 새벽 3시경 화재가 발생했다는 여러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클럽 골프장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으며, 불은 새벽 4시가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진압됐다.

화재 조사관이 현장 조사를 위해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소방당국 조사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가파라오아 그린 스페이스 유진 단체(KWGS)의 하워드 볼드윈 대변인은 클럽이 방치된 이후 클럽이 훼손되고 심하게 낙서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볼드윈 대변인은 이것은 클럽 하우스가 소유주에 의해 펜스가 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개발업자 그레그 올리버가 이 땅을 주택으로 사용하기를 원한다는 우려 속에 결성되었다. KWGS는 오클랜드 카운슬에서 토지를 녹지로 유지하도록 요구하면서 토지에 대한 매립 지지를 보고 싶어한다. 이 단체는 이 문제에 대해 카운슬과 공대적인 의견 청취를 요구하고 있다.



KWGS는 아름다운 골프장이 예전의 영광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볼드윈은 한때 국제 골프를 개최했던 이 아름다운 골프장이 폐허로 변해버린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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