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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이민성 브렌치… ‘혈세 300만 달러 낭비’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1년 이상 전 문을 닫은 이민성 브렌치의 임대료로 납세자들의 혈세 300만 달러 이상이 낭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운영하고 있던 베이징 브렌치, 인도 브렌치,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렌치, 필리핀 브렌치를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면서 2021년 8월 해외 브렌치는 거의 폐쇄됐다.


기업혁신고용부(MBIE)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브렌치의 경우 그 동안 계약 기간에 묶여 재 임대를 하지 못했고, 다음 달에야 임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브렌치를 폐쇄한 이후 지금까지 임대료는 289만 달러의 혈세가 지출됐다.


지난해 정부는 뉴질랜드 이민성(INZ)이 입은 손실 중 2억8,400만 달러를 탕감하고 비자 수수료를 279% 인상했다.

또 다른 이민성의 자금조달 검토에서는 내년 말까지 1억3,500만 달러의 추가 예상 적자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발생한 적자비용에는 기타 비용으로 문제가 많았던 이민성의 새로운 어뎁트(ADEPT) 온라인 시스템에 투자된 5,70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이민성(INZ)은 공식정보법(OIA) 요청에 “적절한 정부 조달 절차를 따랐지만, ADEPT 플랫폼에 대한 공개 협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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