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루아 로또 당첨자, 1,720만 달러 잭팟

포리루아에 거주하는 주민이 수요일 밤 로또 추첨에서 당첨돼 거금 1,72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당첨금은 파워볼에서 1,700만 달러, 로또 1등에서 20만 달러로 구성됐다. 당첨 복권은 포리루아의 뉴 월드 휘트비에서 판매됐다.

당첨자는 2025년 9번째 파워볼 백만장자가 됐다.

이번 당첨은 지난 4월 마이로또(MyLotto)에서 2,330만 달러의 당첨금을 획득한 데 이은 것인데, 4월 당첨자는 해변에서 피시 앤 칩스를 즐기며 가족의 삶을 바꾸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추첨에서 1등에 함께 당첨된 다른 4명의 로또 구매자는 각각 20만 달러를 받는다. 당첨 티켓은 오클랜드의 홉슨빌 슈퍼마켓, 파머스턴노스의 뉴 월드 브로드웨이, 기스본의 밸런스 스트리트 서점, 그리고 오클랜드 주민이 마이로또에서 구매했다.

스트라이크 포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오는 토요일 밤 4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