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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폰테라, 내년 '우유 수집 감소'로 낙농가 '수익 높을 듯'

폰테라는 2023 회계연도에 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시에 우유 수집은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낙농협동조합은 수익지침을 현재 주당 30~45센트에서 내년도 45~60센트로 상향 조정했다.


폰테라 최고경영자 마일스 허렐은 전망치를 더 높게 잡은 것은 2022년 실적이 예상치의 제일 상단에 도달해 내년에도 유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기본수요와 GDT경매(Global Daily Trade Auction)의 최근 전분유 가격 상승은 농장 우유가격을 주도한 최근의 가격 완화를 반전시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최근 EU와 미국 우유 가격 상승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단백질의 해외 가격이 강세를 보인다는 것은 우리의 단백질 포트폴리오가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렐은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익 지침이 다시 한 번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폰테라는 또한 2022/2023년 유제품 시즌 예상 우유 수집량을 우유 고형분(kgMS) 15억1000만에서 14억9600만kgMS로 하향 조정했다.

허렐은 "최근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서 경험한 이상기후로 인한 변화로 우유 수집량이 감소하여 시즌이 느리게 시작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극북과 남섬의 상부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낙농가들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계속 협력하여 그들이 지원을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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