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외지역 계속 상승세’
- WeeklyKorea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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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부동산과 보다 저렴한 주택 가격은 전체적인 주택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로직의 인터랙티브 시장분석 도구에 따르면, 9월과 12월 분기 사이에 뉴질랜드 교외지역 948곳 중 776곳에서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6개 교외지역은 지난 3개월 동안 평균가격이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중 다수는 농촌지역과 보다 저렴한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66개 교외지역 중 38개 지역은 현재 평균 가치가 70만 달러 이하이다.
파 노스 지역의 카와카와 시장은 평균 가치가 6.5% 오른 46만9,550달러를 기록했다.
남섬의 퀸스타운-레이크스 디스트릭트에 있는 애로우타운과 로어 샷오버의 라이프스타일 교외지역은 4.9%와 4.8%가 올라 각각 평균 10만2,750달러와 7만4,500달러가 상승했다.
뉴질랜드 코어로직의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헌베이가 0.5% 소폭 상승해 평균값 366만6,350달러로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교외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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