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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넘쳐 일부 '오클랜드 비치 출입 금지'



박싱데이를 맞아 해변에서 물놀이를 할 생각을 하고 있는 오클랜드 시민들은 배설물에 오염된 바닷물에서 수영하고 싶지 않다면 계획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수질 웹사이트인 세이프스윔(Safeswim)은 오클랜드의 인기 해변 중 다수가 하수 범람으로 인해 오염되어 출입이 금지되었음을 보여준다.



검은 깃발(수영 금지) 주의보가 표시된 해변 중에는 오클랜드 중심부 핫스팟 헌 베이, 홈 베이, 센티넬 로드비치, 저지스 베이 등이 있다.


빨간 깃발(수영은 권장되지 않음) 경고 표시가 있는 해변은 오클랜드 동부의 인기있는 명소인 미션 베이, 세인트 헬리어스 그리고 오카후 베이를 포함한다. 그 해변을 찾을 생각인 시민들은 좀 더 동쪽의 녹색 깃발이 있는 코히마라마로 가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노스쇼어의 많은 해변들도 붉은 깃발이 표시돼 있는데, 네로우 넥, 밀포드 비치, 롱 베이, 마이랑기 베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노스쇼어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녹색 깃발이 표시된 첼트넘, 타카푸나, 브라운스 베이에서 수영하기에 안전하다.


평소처럼 피하와 무리와이 등 서해안 해변은 분변 오염이 없고 녹색 깃발이 표시돼 있다. 카레카레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출입 도로를 훼손한 이후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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