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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휘젓고 다닌 차량…인도 옆 고랑에 처박혀

보행자 전용 인도에 처박혀 버려진 차량이 한 고등학교 운동장을 훼손시킨 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지난 25일(토요일) 밤, 넬슨 여자고등학교 운동장은 차량 한 대가 마구 돌아다니면서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경찰에 신고됐다.



28일 경찰은 학교 운동장을 훼손시킨 것으로 보이는 차량 한 대가 학교에서 1Km 떨어진 보행자 전용 인도 모퉁이에 걸쳐 있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이 차량이 반달리즘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차량은 26일(일요일) 아침 인근의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보여진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간신히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지만, 이 와중에 인근 주민들 어느 누구도 차가 보행자 도로에 처박힌 소음에도 깨지 않았다.


경찰은 아직까지 이 차량이 도난 차량인지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 사건과 관련되어 검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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