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간호사, 두 명 식품비용 주당 80달러 – 그 방법은

단돈 80달러에 두 명분의 일주일 치 식료품을 살 수 있을까? 그래, 냉소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

많은 뉴질랜드 가정에서는 특히 생계비가 많이 드는 시기에 주급의 상당 부분이 식료품 쇼핑에 사용된다. 값싼 식료품은 지나간 시대의 몽상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적은 예산으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가능하다. 식사 준비의 여왕으로 불리는 조딘 해먼드는 그것에 대해 한 두 가지 정도를 알고 있다.

해먼드는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21세 학생으로, 그녀와 그녀 남자친구의 식료품 비용으로 대부분 주당 80달러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세븐 샤프에게 자신이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해먼드는 냉장고와 식료품 저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그 이유는 식품이 많아지면 낭비되는 식품이 그 만큼 많아 지기 때문이다.

해먼드의 스파르탄 식료품 저장고에서는 통조림 종류를 찾아볼 수 없다. "아뇨, 예산에 맞는 것들 것 있어요. 저는 비싼 것은 사지 않아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해먼드는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조사하고, 무엇을 만들지 식사를 계획하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할인 상품을 온라인에서 찾는다.

"저는 무엇이 저렴한지 살펴보고 특별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이를 토대로 식사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그녀의 온라인 쇼핑 여행은 슈퍼마켓 웹사이트의 과일과 채소 코너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거래 옵션에서 "낮은 가격순"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최고의 상품을 찾고 결과를 가격에 따라 맞춤화 한다.

그녀는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해서 가장 저렴한 옵션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보통 더 저렴한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세븐 샤프가 해먼드를 방문했을 때 아보카도는 99센트로 스페셜 가격이었다.

온라인에서 아보카도 레시피를 빠르게 검색하고 해먼드의 식사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그것으로 대량을 만들어라

"크리미한 아보카도 파스타. 햇볕에 말린 토마토가 냉장고에 있어서 산미를 좀 더 추가하면 그게 제 식사 중 하나예요."

해몬드의 메뉴에는 고기가 있지만, 그녀는 채식 요리도 많이 준비한다.

"고기 값이 꽤 비싸요. 고기로 요리를 한다면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을 넣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먼드의 요리 지식은 어머니에게 자연스레 배운 것이며, 또한 필요에 의해 자연스레 습득된 것이기도 하다.

"엄마는 내게 요리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나는 17살에 집을 나와 세 명의 소년들과 함께 플랫으로 이사했습니다.”

“저는 식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계획 잡았어요, 학생인 우리는 돈이 많지 않았거든요."

해먼드의 식사 계획에서 창의력은 핵심이다. 그녀는 요리법에 꼭 필요한 주식을 저렴한 대체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저는 과거에 프랑스 양파 수프를 조금 창의적으로 요리했습니다. 와인을 사용하는 대신, 산성이 강하고 드라이한 베지마이트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꽤 효과가 있었습니다."

빠짐없는 쇼핑 목록으로 무장한 해먼드는 철저하게 계획된 강도짓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결단력과 정확성으로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그녀는 총 82달러 44센트를 지불하고 20분도 채 안 돼 나왔다. 나쁘지 않았다.

해먼드의 절약정신은 인상적이지만, 그녀가 검소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그녀는 재미로 돈을 따로 모으기도 하지만, 가끔은 테이크아웃도 즐긴다.

"나는 이렇게 검소하게 살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쓸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