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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안돼 두 번 습격당한 ’오클랜드 데어리’



오클랜드에서 데어리를 운영하는 한 가족은 한 달도 안 돼 두 번씩이나 강도들의 습격을 당한 후 데어리 강도가 다시 판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같은 소식은 경찰이 체포하거나 용의자로 파악한 범죄자들이 성인 범죄자에 비해 청소년 범죄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료가 발표됨에 따라 알려진 것이다.


한 가족은 그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다시 나무 판자로 막히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왜?'라는 생각을 떨굴 수가 없었다.


한 달도 안 돼 두 번 강도들의 습격을 당했다.



가게 주인의 딸 프리야 파텔은 "이런 현실이 그냥 답답하고, 힘들어서 어떻게 살겠느냐"고 반문했다.


그 가족은 오클랜드 서부 라누이에 있는 그들의 가게에서 약 2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5시경 도난 차량이 슈퍼렛 앞으로 후진해 가게를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CCTV에는 한 무리의 강도들이 도망치기 전에 상점을 뒤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프리야는 이틀 전에 많은 양의 전자담배들은 입고하여 캐비닛을 꽉 채웠는데, 아마 그들이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전자담배 외에도 판매용 제품들을 상당량 가져갔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병원 침대에 누워 혈전증 치료를 받는 동안 내내.



당시 아버지와 딸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 후 막 집으로 돌아오던 중 경찰이 등록된 아버지 전화로 소식을 전했다.


그래서 그는 가족과 함께 피해 상황을 직접 조사할 수 있었다.


바로 이번 주에 경찰은 강도들의 습격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라인 그래프는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명확한 숫자를 보여준다.


경찰에 따르면 2021년부터 강도 습격이 증가하기 시작해 2022년 8월에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3년 동안 성인 강도가 177명인 반면, 청소년 강도들은 602명으로 성인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업체 폴 투알로의 긴급 유리사업체의 핵심 사업은 강도 도둑들의 습격으로 깨지고 부숴진 유리를 보수하고 안개 대포와 같은 장비 설치도 함께 운영한다.


그는 "우리는 야간 근무자가 상주하며,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깨진 유리를 대신해나무 합판으로 대신 설치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침에 다시 방문해 제대로 합판이 끼워졌는지 확인하고 임시 문을 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생한 강도들의 습격에 이어 다시 강도들의 습격을 받자 프레이야와 그녀의 가족은 데어리에 안개 대포와 볼라드 설치를 신청했다.



그녀는 "만약 그것을 첫 번째 강도 습격 후 바로 설치했다면 두 번째 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안전하지 않다고 해서 사업을 그만둘 수도 없고 누군가 이 데어리를 사지도 않을 것이라며, 어쩔 수 없이 운영해야 한다고 두려워했다.


경찰이 계속해서 용의자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동안 그들은 깨진 유리를 치우며, 다시 영업을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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