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박테리아가 발견된 자니 제우스(Zany Zeus) 브랜드의 할루미 치즈(Halloumi cheese)에 대해 리콜에 착수했다.
할루미 치즈는 양젖을 써서 숙성시키지 않고 먹는 치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유통기한이 3월 8일자인 자니 제우스 브랜드의 할루미 치즈다.
빈센트 애버클 부청장은 할루미 치즈에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박테리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24시간 안에 나아진다고 말했다.
식품안전청은 할루미 치즈를 섭취한 후 발생한 질병에 대한 신고를 받지 못했지만, 일상적인 검사에서 박테리아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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