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거주하는 집… 밤사이 총격 받아

황가레이 한 주소지의 70대 할머니가 거주하는 주택에 밤사이 총격이 가해져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4시경 황가레이 콜링우드 스트리트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주택 안팎에서 "총기가 발사된 것과 일치하는" 흔적을 발견했다.

폴 오버턴 경사는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지만, 이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할머니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움과 괴로움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고령의 피해자에게 끔찍한 사건이었으며 앞으로 그녀가 여러모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된 사람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 주차돼 있던 차량 운전자들은 차량의 대시캠 영상을 확인하고 중요한 것이 포착했다면 제보 당부 드립니다."

총격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105번으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