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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들…뉴질랜드서 유행병의 주요 동인 될 것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오타고 대학의 역학자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전염병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국경에서의 모든 통제를 포기해서는 안 되며 전염병이 전염병 감시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2일(월요일), 정부는 필요한 위험과 대응의 수준을 개략적으로 설명한 신호등 프레임워크를 포함하여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시행된 대부분의 Covid-19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외서 입국하는 여행자와 항공 승무원에 대한 백신접종 요건이 제거될 것이며, 여행자는 여전히 0/1일 및 5/6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 결과를 제출하도록 권장될 것이지만, 법적 요구사항은 아니다.


베이커는 모닝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지역사회사례가 감소함에 따라, 해외 입국자들이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동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베이커는 "현재 하루에 100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국해서 잠재적으로 전국에 퍼진다면, 그것은 실제로 뉴질랜드에서 전염병을 지속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되며, 분명히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여행자를 위한 백신접종 요건을 갖춰야 하는지, 뉴질랜드 입국 과정의 일환으로 현재 매우 효과적이 되고 있는 테스트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국경에서의 모든 통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는 "뉴질랜드가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고 제한을 없애면서 해외에서 출현한 새로운 변이들이 이곳에서 매우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감시 시스템을 매우 열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라는 것이다.


베이커는 현재 전염병의 다음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신호등과 경보수준 시스템을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고, "불행히도 현재 전염병이 더 흔해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향후 6개월 안에 어느 시점에서 사례가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계획해야 한다며, 그래서 우리가 위험 수준을 분류하고 비례적인 대응을 하는 어떤 종류의 방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제 발표에서 저신다 아던 총리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폐수 검사를 포함한 국경에서의 표적 감시가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던 총리는 "우리는 해외 입국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양성 사례에 대한 후속 조치로 PCR 검사와 게놈 염기서열 분석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예샤 베랄 Covid-19 대응장관도 정부가 검사와 국제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변이에 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향후 전염병 대응이 다시 필요할 경우 공공서비스 최고 책임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베랄은 말했다.



▶의료 종사자를 위한 백신접종 요구사항

정부의 모든 백신 의무사항은 2주 후인 9월 26일(월요일) 종료될 예정이다. 모든 백신 요구사항은 고용주의 재량에 달려 있다.

베이커 교수는 이것이 특히 의료 시스템과 직원들에게 문제가 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가 모든 근로자들을 돌봐야 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 요구사항이며, 우리는 의료 종사자들이 전염병 기간 동안 매우 취약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독감 백신과 같은 더 광범위한 예방 접종 요건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유행은 의료시스템, 근로자 자신, 환자들에게 취약하다는 사실을 밝혀줬다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당신의 환자에게 백신접종을 하라고 조언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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