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입법 변화에서, 호주 정부는 시민이 되기 위해 신청하는 뉴질랜드인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장애물을 없앴는데,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뉴질랜드인들이 호주 영주권자가 되기 위해 거치고 있는 주요 경로인 189 뉴질랜드 스트림 비자(189 New Zealand stream visa)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경 사항이 승인되었다고 지난주 발표됐다.
호주 정부는 2023년 안작데이(ANZAC Day)부터 변경될 것이라고 약속한 것에 앞서 모든 신규 신청을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했으며, 관계자들은 시스템의 신청서 적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적체된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12개월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번 주 등록된 변경사항에 따르면 2021년 12월부터 2023년 7월 이전에 189 비자를 받은 사람들은 자동으로 영주권자로 분류돼(2022년 새해 첫날 기준) 대기기간을 생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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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새로운 시민권 경로를 공개할 때 이러한 개정 작업은 전면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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