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다 아던 총리는 최근 호주의 Covid-19 규정 변경 속에 뉴질랜드 마스크 사용 규정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호주는 국내선에 대한 마스크 요구 사항을 폐기하고 9월 9일부터 Covid-19 격리를 7일에서 5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9월 1일(목요일), 아던 총리는 말버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의 주황색 신호등 설정이 앞으로 몇 주 안에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호주의 Covid-19 규칙 변경을 예로 들며, 뉴질랜드 마스크해제 조치에 대해 묻자, 입을 굳게 다문 것이다.
그녀는 자세한 내용은 최종 공중보건 조언이 접수되면 세부 사항을 공유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한편, 호주는 Covid-19 의무 격리 기간을 일주일 후인 9월 9일(금요일)부터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와 주 및 준주 총리들 간의 최근 내각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고령자 및 장애자 진료 등 고위험 환경에 있는 근로자에게는 지금과 같이 7일간의 격리기간이 적용된다.
내각은 또한 호주 국내선 여행자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를 없애기로 합의했다.
알바니즈 총리는 격리 기간을 줄이기로 한 결정은 증거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계속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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