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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세(Travel Tax) 올린다

  • 호주에서 귀국하는 키위들... 앞으로 호주 여행 세금 더 내야



호주는 해외여행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곧 더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연방 정부는 승객 이동 요금을 10호주달러(NZ$10.70) 더 인상해 승객 1인당 70호주달러(NZ$74.70)로 책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상된 요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국제선이나 크루즈를 타고 호주를 출발하는 모든 사람은 귀국하는 경우에도 이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지난 주 개최됐던 호주 관광 및 교통 포럼, 호주 여행사 연합, 호주 공항 협회는 관광 산업이 Covid-19 대유행에서 계속 회복되고 있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여행세를 인상하면 관광 산업에 피해를 줄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공식 예산 문서에서 호주 당국은 여행세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인상되었으며, 인상율은 "인플레이션과 크게 일치한다"고 밝혔다.


▶키위를 위한 다른 예산

호주 정부는 또한 앞으로 4년 동안 자연재해에 휩싸인 키위들을 지원하기 위해 800만 달러를 약속했다.


이것은 지난해 뉴사우스웨일스에서 기록적인 홍수로 집이 파괴된 키위들이 환영하고 있는 지원 책이다.


연방 정부는 또한 호주에 몇 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을 위해 호주 시민권으로 가는 직접적인 경로에 필요한 자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밤 발표된 문서에 따르면, 당국자들은 발효될 새로운 조치가 "정부 서비스와 혜택에 대한 지급액을 2022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13억 호주달러(NZ$14억), 수령액을 2022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7억9,500만 호주달러(8억4,880만 뉴질랜드달러) 늘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키위들에 대한 새로운 시민권 취득 경로는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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