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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 의료책임자, '중국 여행자 대상 Covid-19 의무검사 도입 반대'

호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는 호주 당국의 조치가 발표되기 하루 전, 중국에서 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의무적인 Covid-19 검사를 도입하지 말라고 앨버니지 정부에 공개적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일(월요일) 밤 뒤 늦게 공개된 12월 31일자 편지에서, 폴 켈리는 보건부 장관 마크 버틀러에게 이 조치에 대한 "충분한 공중 보건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새해 첫날, 호주는 영국, 미국, 프랑스를 포함한 많은 다른 나라들을 따라 중국에서 도착하는 여행자들에게 의무적인 Covid-19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켈리 교수는 Covid-19 변형의 '특정한 위협'이 없고, 국내 백신 접종률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어떤 제한이나 추가 요구 사항이 불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켈리 교수는 또 자신과 뉴질랜드 공중보건 책임자, 그리고 다른 주 및 준주 보건 책임자들 사이에 호주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이 국가적 접근 방식과 "일관되지 않고” 위험에 대해 "균형적이지 못하다"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신, 켈리 교수는 호주에 항공기 폐수검사 프로그램, 도착 시 들어오는 여행자의 자발적인 표본 추출, Covid-19 변이에 대한 지역사회 폐수검사 확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 대한 개선된 후속 프로그램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더튼은 정부의 '당황스러운 대응'을 비판한다

야당 대표인 피터 더튼은 정부가 왜 최고의료책임자의 조언을 무시했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튼은 성명에서 "우리나라는 계획이 없는 정부의 당황스러운 대응뿐이며, 솔직히 지난 주 동안 정부에서 그것을 억지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계 호주사람들은 휴가를 마치고 다시 호주로 귀국하기를 원하며, 여행 계획에 있어 더 확실한 것을 필요로 합니다.”


보건부장관 버틀러는 그 요구사항들은 국내로 들어오는 잠재적인 새로운 변형들로부터 호주를 보호할 수 있는 "작은" 부과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중국에서 도착하는 비행기의 폐수 검사와 같이 우리가 시행할 다양한 조치와 더불어 작고 균형 잡힌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종 정의 단체인 ‘Democracy in Colour’의 책임자인 네하 마독은 보건부 장관이 왜 중국에서 도착하는 여행객에게만 검사 요건이 요구되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독은 성명에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Covid-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주로 중국계 사람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선택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미, 우리는 버틀러 장관의 이상한 결정으로 인해 반 아시아 혐오 발언이 증가하고 있다는 아시아계 호주인 커뮤니티의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공개된 검사 요구사항의 면제 및 세부사항

1월 8일 중국 여행제한 해제에 앞서 5일(목요일) 오전 12시 01분부터 중국에서 도착하는 여행자는 입국 시 검사 요건이 시행될 것이다.

  • 홍콩, 마카오 등 중국서 출발하는 여행자, 출국 전 48시간 이내 음성 Covid-19 검사서 제출

  • PCR 또는 핵산증폭검사(NAATs) 또는 의사가 시행하거나 감독된 신속항원검사(RAT)서 제출

  • 승무원, 12세 미만의 어린이, 최근 Covid-19에서 회복됨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들 검사면제

  • 중국을 경유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들 또한 음성검사 결과 불필요


버틀러 장관은 이러한 움직임을 발표하면서 이번 결정은 "주의의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며 "중국에서 발표하는 자세한 역학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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