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와 산사태'로 폐쇄된 센트럴 지역 SH1과 SH3 고속국도

홍수 영향으로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의 2개 주요 고속국도가 폐쇄되었다.

5월 21일 일요일 아침 발표한 경찰의 성명에 따르면, "센트럴 지역 운전자들은 가능하면 여행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도로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워렌게이트 로드와 황가누이 사이의 SH3번 고속국도는 폐쇄되었다.

또한, 망가웨카의 SH1번 고속국도도 산사태가 발생해 통행이 차단되었다.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하는 운전자들은 상당한 지연을 예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폭풍우가 계속된 뒤 나온 소식이다.

기상청인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모든 악천후 경보 와 주의보가 해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21일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여전히 습할 것으로 보이고, 뉴질랜드 전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