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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환자 오클랜드행… ‘뉴질랜드 전역에 홍역 경보’ 발령



뉴질랜드 보건부는 10월 3일(화요일) 홍역 확진자가 수도인 웰링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후 비행기를 이용해 오클랜드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자 전국에 홍역 경보를 발령했다.


확진 환자들은 제트스타 JQ258에 타고 있었다. 그 비행에 탑승했던 사람들을 위한 더 많은 정보는 금요일부터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부지역 보건 담당자 제이 해로워 박사는 노스랜드에 거주하는 이 환자가 스콧 칼리지(Scots College)에서 일주일간 열렸던 ‘내셔널 셰익스피어 스쿨 프로덕션(National Shakespeare Schools Production)’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홍역 환자들이 접촉한 학생들은 행사 후 전국의 각지로 돌아갔다.


해로워 박사는 "우리는 스콧 칼리지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공중 보건 당국의 연락을 받을 때까지 격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든 승객들은 면역력이 없거나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공중 보건 당국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백신을 맞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홍역은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염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홍역의 첫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아프고 붉게 물든 눈이 아프고 얼룩진 발진이 뒤따른다.”


해로워 박사는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도록 상기시켜주고 싶다며, MMR을 1~2회 접종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 추가 접종을 받아도 위험이 없으므로 추가 예방 접종을 꼭 받으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해당 환자와 접촉했을 수 있는 장소와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중 보건 서비스가 모든 노출 이벤트를 확인하면 전체 노출 이벤트 목록이 제공될 것이다.


마오리 보건당국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라위리 맥크리 얀센 박사는 이것이 "특히 우리의 페피(Pepi), 타마리키(Tamariki), 랑가타히(Rangatahi)에 대한 홍역의 높은 위험성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방접종이 홍역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홍역의 증상을 인지하고, 만약 여러분의 가족 중에 홍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의료진에게 전화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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