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및 물류 산업… 인력 18,000명 부족할 듯

화물 및 물류 산업에서는 향후 6년간 1만 8,000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향후 인력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엔지니어링 및 물류 인력 개발 협의회(Manufacturing Engineering and Logistics Workforce Development Council)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업계는 지난 2년 동안 근로자들이 해외로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해당 분야를 떠난 사람들의 23%가 해외로 떠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부문의 15~24세 연령 집단은 2020년과 2022년 사이에 22% 감소했으며, Covid-19 대유행은 다른 연령 부문의 조기 퇴직을 만들어냈다.

소어티드 로지스틱스 책임자인 크리스 웹스터는 한동안 업계의 어려움이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운영되는 그의 회사는 내일이라도 당장 30명을 더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회사에서 가장 큰 비중은 매장 직원들이었지만, 낮은 실업률로 인해 사람들을 찾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매장 직원의 목표 연령대는 17세에서 23세라고 말했다.

그는 그 직책들의 초봉은 시간당 약 25~27달러로 시작해 최저 임금보다 높았으며 일단 훈련을 받으면 시간당 33달러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과 유연한 근무 시간이 가능한 학생들을 목표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의 회사는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적 소통 프로그램을 포함한 명확한 급여 체계를 운영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