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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에 휩싸인 보트… 타우포 호수서 침몰



한 무리의 사람들이 탑승한 보트가 타우포 호수의 킨록 해변에서 불이 나 침몰하면서 탑승객들은 전원 구조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안에서 300m 떨어진 호수에 떠 있던 보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12월 27일 오후 2시 45분 킨록 해변의 보트정박 장에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당국의 성명에 따르면 "조사 결과 화재가 발생한 후 즉시 이 지역의 몇 몇 다른 보트에 의해 탑승자들이 전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지역 책임자인 콜린 언더다운은 소방대가 해안경비대와 함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나갔지만 오후 4시 6분에 보트 전체가 침몰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트가 복구 가능할지 여부는 이제 하버 마스터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킨록 해변 근처를 운행하는 보트들은 수심 4m 깊이에 침몰한 보트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며, 인근을 운행할 때 특별히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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