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카타네 마이클 힐… 특수절도 용의자 2명 체포

화카타네(Whakatāne)의 마이클 힐(Michael Hill) 매장 특수절도 사건 이후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강도 사건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을 압수해 법의학적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세와 21세의 두 남성이 특수절도 혐의로 금요일 화카타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추가 기소도 검토되고 있다.

애쉬 클레멘츠 형사는 "경찰은 공범들을 찾기 위해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나 이 지역의 비디오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의 귀금속점 특수절도 사건은 지난달 오클랜드에서 두 차례의 특수절도 사건이 있은 후 전체 매장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여기에는 파손할 수 없는 방탄유리, 안개 대포, 경보, 직원을 위한 개인 경보, 추가 보안 카메라 및 DNA 스프레이 기술 사용과 같은 조치가 포함된다.

다니엘 브래켄 최고경영자(CEO)는 이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우선순위는 팀원과 고객 및 방문객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