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레이 보이스 하이스쿨 교장… ‘학생의 동굴 탐험 사망’ 후 성명 발표
- WeeklyKorea
- 2023년 5월 10일
- 1분 분량

황가레이 보이스 하이스쿨(Whangārei Boys' High School)의 카렌 길버트-스미스 교장은 폭풍우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동굴 탐험이 왜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5월 9일 화요일, 야외 수업에 참여한 11학년 소년이 애비 동굴(Abbey Caves) 방문 중 악천후로 인해 휩쓸려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시 야외 수업에는 한 반이 참여했으며, 15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로 구성되었고, 16명은 구조대에게 구조되어 안전하게 돌아왔다.
희생자의 시신은 어젯밤에 수습되었다.
그들은 암벽 등반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날씨 때문에 그 활동은 취소되었다.
길버트-스미스 교장은 준비된 성명서를 읽고 질문을 받지 않은 채 1뉴스에 말했다.
"우리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학생의 시신이 수습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마음은 학교 공동체와 피해 학생의 가족과 함께 있습니다. 피해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고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사고에 의아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단계에서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학교 측은 이 비극에 대한 경찰과 워크세이프 조사에 전적으로 따를 것입니다.”

한편, 학교 동굴 탐험 여행에서 홍수에 휩쓸린 황가레이 고등학교 학생의 시신이 발견된 후 화난 학부모는 학교측의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사고 당일 아침 10시 30분경 황가레이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긴박한 상황에서 야외수업을 종료하지 않고 강행한 미심쩍은 진행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수요일 아침 성명에서 노스랜드 지역 경찰서장은 화요일 저녁 늦게 학생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대원들이 대거 투입됐다고 확인했다.
당시 수색은 화요일 오후 5시쯤 끝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클랜드에서 가져온 전문 장비로 수색이 진행돼 더 오래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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