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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황가레이, 애비(Abbey) 동굴서 학생과 교사 갇혀… ‘한 명 사망’



황가레이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속에 학교 외부수업의 일환으로 방문했던 애비(Abbey) 동굴에 들어갔던 15명의 고등학생과 두 명의 교사가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5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40분경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두 명의 교사와 14명의 학생들은 긴급구조대의 인솔아래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행방이 묘연했던 한 학생은 끝내 주검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스랜드 지역 경찰서장 서프 토니 힐은 동굴에 갇힌 이후 학생 그룹은 실종 상태에 있던 학생 한 명을 제외하고는 안전하게 탈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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