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비공식 Covid-19 백신면제 서류를 배포하는 것은 의사로서의 행동이 아닌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뉴스허브는 체중 감량 클리닉을 운영하는 카이아포이의 GP를 촬영해 고객들에게 체중 감량 방법을 이용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GP는 이 감량 프로그램에 과정에서 Covid-19 백신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이 면제서류인 진단서가 해외여행자에게 사용됐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든 면제는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힙킨스는 12월 9일 아침 ‘모닝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보건부와 GP의 전문 기관에서 해당 GP에 대해 조사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가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정보는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다.
힙킨스는 이것은 매우 비윤리적인 행동이며, 이는 GP들이 스스로 정한 윤리 기준에도 거의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RNZ는 보건부, 의료위원회, 보건장애위원회와 접촉해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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