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킨스 취임 후 첫 개각... '신임 장관 6명 취임 선서'
- WeeklyKorea
- 20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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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화요일) 크리스 힙킨스 총리의 개각에 이어 수요일 아침 6명의 신임 장관들이 정부 청사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새로운 국회 차관도 임명되었다.
2월 1일 취임한 새 장관은 지니 안데르센, 바바라 에드먼즈, 던컨 웹, 윌로우 진 프라임, 리노 티리카테네, 데보라 러셀이다.
조 럭스턴은 농업과 교육을 위한 의회의 차관으로 취임했다.

안데르센은 너무 일찍 선서를 시작하면서, 약간 성급하게 행동했다. 신디 키로 총독은 열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농담을 했고, 이는 모인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안데르센 자신도 웃음을 터뜨렸다.
메건 우즈 장관과 아이샤 베랄 장관도 참석했다.
1월 31일 발표된 라인업 변경 사항 중에는 스튜어트 내쉬가 경찰 포트폴리오를 되찾았고, 나나이아 마후타가 지방정부 포트폴리오를 잃었지만 외무 포트폴리오를 유지했으며, 페니 헤나레는 앤드류 리틀에게 국방부를 내어줬다.
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은 부활된 오클랜드 포트폴리오를 얻었는데, 힙킨스는 이 포트폴리오가 부분적으로 오클랜드 홍수에 의해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키로 총독은 신임 임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 중 일부가 홍수 피해를 받았을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전염병과 다른 문제의 영향을 받았을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든 신임 장관들과 차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즈 장관은 총리를 대신해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신임 장 차관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축하했다.
힙킨스 총리는 현재 오클랜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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